기존에 소윤이가 알고 있던 것
-전원켜기(일단 눌러서 반응 오면 그걸로 캐치)
-셔터 누르기(피사체 대충~)
-피사체를 향해 카메라 방향 맞추기(방향까지만, 정확한 앵글은 아니었음)



오늘 새로이 발견한 소윤이의 일취월장!
일종의 콤보 플레이랄까요...

- 화각개념 생기다.
　1) 앵글(라이브뷰 모드를 통한 LCD)안에 피사체 정확히 집어넣은 후에 셔터 누르기
　2) 화각에 넘치는 피사체를 화각 안에 집어넣기 위해 뒤로 물러서기
　3) 접사 시도(접사가 어려운 단렌즈 상태라 결국 뒤로 물러서서 찍었다는.. ㅋㅋ)
- 피사체 찾아 카메라 들고 돌아다니기
- (가장 중요!) 세로샷!!!
- 자세 바꾸어 촬영하기(무릎 굽히고 찍는다던지..)

소윤이의 촬영 모습과 그 결과물을 함께 붙여 놓았으니 확인이 가능하실 겁니다.


소윤이가 들고 있던 알파350 사진을 덧붙였으므로 소니방에도 동시에 게제됩니다.


E-330 + 14-54mm 일부 사진 색감 및 노출, 컨트라스트 보정
a350 + 18-70mm 무보정


2008.06.22 국립 중앙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