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유난히도 푸르던 오늘 하루...... 시도 [視度] 가 30km 이상 나올만한 오랜만에 푸른 하루...... 가을은 가을인가봅니다... 뚝섬 유원지 지렁이(관람대)는 거의 다 만들어가고 있네요.. 멀리 63빌딩이 아주 깨끗하게보이고...남산 서울타워도 깨끗. 남산타워를 땡겨보니....이태원 하야트 호텔도 보이고.. 올림픽 구장 앞 탄천은 눈이 부시도록 반짝반짝. 새로 단장한 뚝섬 유원지역 한강 공원... 멀리 과천쪽의 산도 깔끔하게 보이네요. 건대 스타시티쪽과 아차산도 깨끗하고... 더 멀리 북한산도 오늘하루 아주 깨끗하네요... 이 맑은날....울 복돌군은...눈이 초롱초롱 한것 같지만... 따뜻한 햇살 앞에..노년의 복돌군은 ....낮잠을 잡니다... 따뜻한 햇살에 완전 뻣었네요....찍든 말든...아이 귀찮아..... 아이 귀찮아....~ |
회원정보
아이디 :
닉네임 :
포인트 : 0 점
레 벨 : (레벨 : )
가입일 : 1970-01-01 09:00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