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에서 부러움을 느낀 것 중에 하나가 세계 최고수준의 오페라하우스 입니다.
단순히 규모나 건물의 멋들어짐에 반한 것이 아니라 그런 규모에도 불구하도 보다 시민들에게 다가가려는 점이죠.
오페라 하우스 외부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에서는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중인 오페라를 생중계로 보여줍니다.
물론 공짜로요 간이의자들까지 배치해놔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담요를 덮어가며 즐겁게 감상하고 계십니다.
일부러 찾아가 보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회가 있다면 즐겁게 보는 편입니다.
보다 대중적으로 다가가는 모습... 클래식의 나라 오스트리아, 클래식의 도시 빈 다운 모습이 아닐 수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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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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