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카메라는 가지고 다녀도 딱히 뭘 찍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그냥 한컷도 안남기고 다니는 날이 많습니다.
오늘도 집앞에까지 카메라는 꺼내보지도 않아서
실적이라도 남기려고 집앞에 안개낀 공원 한장 남겨봤습니다.
슬럼프라고 하나요?
의욕없이 사는 나날들인듯..(취직도 잘 안되고..딱히 뭘 해야될지도 모르는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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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같은 피사체라도 그날 그날 느낌이 틀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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