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바로 모형차~ 글씨에 에칭커버를 안떼서 더 티나는거같아요
참..이렇게나 클로즈업해서 보면 별로인데
멀리서보면 참 실제같더라구요~
사진을 시작할때쯤, 장난감자동차를 찍은 풀숲에 놓고 찍었는데
접사도 안되고 초점은 흐렸지만 실제 차처럼 느껴진것에서
미니어처 사진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죠.
그뒤로 사진을 찍기위해 모형차를 사들이다보니, 모형차를 수집하게 되었고
처음엔 저렴한 모델로도 만족을 했었는데 실제차에 가깝게 찍으려는 욕심에서 구입하는 모델의 가격대가 점점 비싸졌죠..
한번 사고나서 사진을 찍어 홀랑 벗겨(?)먹으면 새로운 모델카가 필요했고..
결국은 너무 비싼 취미인지라 끊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꺼내보고 그래요^^;
FZ18 캡과 함께~
루믹스캡대신에 미놀타캡 끼우니까 더욱 필카처럼 느껴지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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