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씨에스 호텔을 구경갔었는데...
아쉽게 숙박은 아니고... ㅋ 밥만 먹고 왔지요...
잔디로 마당깔려있고... 테이블이 바닷가에 있어 좋더군요.
중문에 들리시는 분들은 한번 산책하는것도 괜찮을꺼 같아요.
신라호텔 산책로가 제일 잘해놓은거 같은데... 이곳도 바다가 바로 옆이라 꽤 좋더라고요...
숙박하는곳은 외부인이 들어가지 못하게 해놔서 제대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초가집형태로 되어있더군요...
롯데나 신라호텔처럼 좋은 서비스는 부족하지만... 친절하고 한적하고 조용합니다...
저녁에 밥먹으러 가면 괜찮을듯...
아침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돌아다니는걸 못봤어요... 식당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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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eli
씨에스 호텔.... 1박 하고 왔습니다. 원래 여기 갈 계획이 없었는데 여행사 실수로 묵게 되었죠. Bireli
그건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를 것 같네요. 고급호텔과 같은 편의성은 없습니다. 하지만 침대, 에어컨, 이부자리, 욕실 등은 잘 갖추어져 있고 색다른 맛이 있습니다. 가보셨으니 아시겠지만 나가서 이동하는 것이 다소 불편합니다. 하지만 전화로 식사를 주문해서 방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녀의 집>이라는 유명한 맛집이 글자 그대로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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