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휴가 마지막날 다녀온 관곡지... 넓고 좋더군요.. 너무 더워서... 더위 피할곳이 없어여~~~
아직 가시연꽃은 피어나지 않았고.. 정말 너른 곳이대요...
오늘도 몸이 무겁네요.. 요새 집안 정리를 하느라.. 암것도 못하고.. 방 3개랑 거실 모두 정리...
둘째 피아노 바꿔주고.. 방 새로 만들어 주고..(그런데 무섭다고 혼자 않잔다는...). 결국 안방은 제 방으로... ㅋㅋ
하지만 정리를 못해서 그냥 쭈~~욱 널려져 있다는.. 컴터도 못쓰고.. ㅠㅠ
어제는 쓰레기 버리는데만 한시간 반 동안 날르고.. ㅠㅠ(엄청나데요.. 버렸어야 하는 것들인데.. 아깝다고.. ㅠㅠ)
이번 주말도 열심히 집 정리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감기도 걸려서 몸뎅이가 전혀 말을 안듣네요...
휴가는 집에서 데굴, 병문안, 관곡지가 끝이었고.. 조만간 애들 델꾸 내린천 레프팅이나 다녀와야 것습니다... 미안해서..
모두들 기온차가 심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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