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2시 16분,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3.4kg의 건강한 사내아이입니다.

하지만 누나와는 다르게 많이 우는군요.

그래도 뿌듯한 Esther입니다.

하지만 둘째의 찡그린 얼굴은 좀처럼 펴지지를 않는군요.

분만 대기실에서 새벽 6시까지 좀 더 기다리다가 병실로 옮기고 나서 여유가 생긴 Esther입니다.

병원 밥은 이렇게 나오는군요.

창 밖으로는 이런 풍경이 보이니 좋습니다.
하지만 6층의 B 실에서 3층의 C 실로 옮기면 이 풍경이 더는 보이지 않겠죠.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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