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수쿠터만 타고가다 저번에 온 눈사태(?)로 인해 두고와서 버스타고 갔습니다

서초동에 파나소닉 AS센터인지 전시관이니 뭐인지 모르지만 저러했더군요
뭐 L1은 내수라
관계없지만요 ㅎㅎ





요즘 (요즘인지 언제인지 전 모릅니다 버스는 거의 안타고 다녀서 -_-) 버스가 많이 바뀌었네요 높이도 낮으면서 저런 원색의 손잡이까지
예전버스생각하면 칙칙한 색감의 구성물인데 말이죠








가다가 카페레이서풍의 두카티를 만났습니다 예전에 제 1취미여서 보면 무슨기종에 년식도 맞추었는데
이젠 그냥 공냉식엔진의 두카티구나 정도밖에 모르겠어요.

음 두카티가 뭐냐고요?

바이크세계의 라이카같은 메이커라고나 할까요.
저 녀석보면 저 붉은 느낌은 저보고 서민접근금지라는 느낌  ㅎㅎ






제 직장 직전에 있는 인도 카레가게!
맛있냐구요?
안먹어보았어요 언제가보려곤합니다 그땐 내부사진도 찍어야죵 ㅎㅎ




그 옆의 작은 레스토랑에 셋팅된 테이블입니다
렌즈사지말고 여친 저기에 델꼬가야하는데 못데려가고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여친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ㅜㅜ

퇴근하기직전에 이렇게 올려봅니다 오늘하루일과는 끝났군요 ^_^
즐거운 밤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