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때 보다 변수가 많았던 설연휴 행복한 시간들 보내셨나요.^^
첫 디지털카메라로 410을 맞이하고, 그 설래임을 주저없이 털어놓았던 팝코넷에.
1년 반만에 인사드립니다.
카메라 친하기 시작하면 누구에게나 찾아 오신다는 그 흔한 질러신! 한 번 영접 못해보고
여전히 410과 50마로 마냥 행복한 하늘선인장입니다.^^
그 동안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 그리고 사랑과는 또 다른 감격으로 인생을 따듯하게 해주는 2세 탄생.
뭣 모르던 신출내기가 인물은 올림! 이라는 평에 홀딱 넘어 갔었는데.
이젠 조금 알것 같네요.^^
비로서 담고 싶었던 세상을 앵글 안에 품어보니.
사진을 알아가고 있어서 참 행복하단 생각을 해봤습니다.
연휴 후유증 잘 털어내시고~행복한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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