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코리아展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인상 깊었던 작가들 중 매그넘 소속 유일의 흑인작가인 일라이 리드(Eli Reed)가 E-3를 쓰는 모양입니다.
매그넘전 다 보고 나오니 매그넘 주최 파티에 참석한 작가들이 기념사진을 찍어준 게 벽에 붙어 있던데
E-3에 팬케익 물린 걸 들고 기념촬영에 참여했네요. 놀라운건 기본 스트랩 그대로를 쓰고 있다는...
근데 그의 손에 쥐어진 바디 크기는 중급기 같단... ㅋㅋㅋㅋ
그런데 사진 작가들 워낙에들 까칠한 사람들만 있는지,
이 기념사진 하나 찍으려고 담당 기자(사진전 기획한 한겨례 신문측 기자)가 애를 먹었던 모양입니다.
http://blog.hani.co.kr/kwak1027/15191
일라이 리드(Eli Reed)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에.
http://blog.hani.co.kr/kwak1027/14724
E-330 + 14-54mm + FL-50 밝기와 색감보정(하나마나였음..ㅠ.ㅠ)
2008.07.12 매그넘코리아展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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