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5 부터 적용된 드라마틱 모드... 뭐랄까 상당히 독특합니다. (인물에는 좀 안쓰는게.. ㅋㅋ) 스냅사진에 쓰면 참 재밌는 결과물을
많이 내주는군요... 펜탁스의 블리치바이패스와 비슷하면서도 확 다른 느낌... 유니크함에서는 이쪽이 더 재밌네요 ㅎㅎ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눈에 보이는 녀석입니다. 한결 나아진 AF속도, 1/4000초의 셔터스피드로 펜1,2급으로 상승(PL1은 1/2000초),
다이얼 추가로 빠른 조작 가능, 릴리즈 지원(E-PL1엔 빠졌었죠), G시리즈나 LX급의 46만화소 3인치 LCD(드디어!!)
배터리는 신형으로 바뀌었지만(일본법상 작년 11월 이후에 발매되는 카메라배터리들은 특정기준에 맞춰서 제작되어야 합니다) 기존꺼랑
100% 호환되어 기존 펜 유저는 추가배터리 구매의 압박에서 벗어납니다. ㅎㅎ
14-42 신형렌즈도 상당한 발전을 이뤘습니다. 파나소닉의 14-42와 맞먹는 AF성능과 정숙성으로 AF의 답답함이 확실히 줄었네요
GH2에 이렌즈를 물려보니 날아다닙니다. ㅋㅋㅋ
나머지는 천천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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