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을 잘 사용하고 있긴 한데...
솔직히 말해서..
기기성 성능은 520이 뛰어나겠으나... 사진에서 느껴지는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느낌은 500보다 못 합니다.
(그 느낌을 말로 표현해라고 하면... 난감합니다. 제가 아는 단어로는 설명이 안되는 그 무언가..... ^^;)
그리고 생긴 것도 솔직히 맘에 안 듭니다. ^^a
그래서.. 가뜩이나 돈이 부족한 상태에서..
약 20만원을
들여서 520으로 넘어온 것이 잘 한짓인가 하는 의문도 생기구요.
그렇다고 다시 500으로 넘어가기는 좀 그렇고... 전부터 써 보고 싶던 330으로 바꿀까..하고 생각 중입니다.
헌데.. 여기서 걸리는 점이 손떨림 보정.
손떨림 보정 기능이 약 20만원(기변시 차액)의 가치가 되는데... 손떨림 보정이 20만원의 가치를 할지 궁금합니다.
20만원의 가치가 있다면 그대로 쓸 것이고 없다면 기변을 할 생각인데..
과연 잘 하는 짓인지.. 궁금해서 글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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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으로 찍은 사진인데... DSLR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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