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입장에선 쓰는데 지장은 없지만..
수리를 보냈습니다.
기종은 E-500. 강남점에서만 수리가 된다고 해서 택배로 보냈습니다.(부산에 삽니다.)
얼마 안 걸릴 줄 알았는데 (카메라는 강남점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아직 수리를 못 했다고 합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전화해보니 다음주 중에 기사분이 전화하신다고 하던데....
있을땐 존재 여부를 몰랐는데.. 없으니 너무 너무 허전하네요..
얼마나 걸릴까요???
아, 증상은 반셔터시 카메라가 멍~하니 있고 핸드블러는 아닌것 같은데.. 사진이 뿌옇게(부드럽게) 나오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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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플래쉬의 경우라고 하니까? 다행스럽기도 한데.. 전보다 더 안좋아진 것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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