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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00) 가마솥 누룽지

暻遠 | 03-05 14:00 | 조회수 : 631

예전엔 시골에 가면

저녁해가 뉘엇뉘엇 넘어갈쯤
마을 어귀부터 한집 한집 모락모락 저녁 짓는 연기가 솟아 올랐었죠
구수한 저녁 짓는 냄새를 맡으며 이제 돌아갈 시간 이다 뭐...그런 느낌들
마치 고향의 푸근함 같은 그런 느낌이었는데..

그런 느낌을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인사 올립니다. 느즈막히 시작했습니다.



★ 暻遠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1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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