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의 포서드 포멧의 제품을 쓰면서...

다들 보면...
여러가지 이유들로 올림을 포기하다가도 다시 복귀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뭐... 색감때문이라는 것이 주로 이유가 되긴 하겠지만...ㅎㅎ

특히 이번 GX-10은 올림푸스 유저들은 꽤나 불만스러운 것이었나봅니다.ㅋ

그리고...
보면 볼수록 E-500, E-330은 좋은 모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새로 나오는 E-400까지...ㄷㄷㄷ
보급형으로선 굉장한 라인업을 구축하게되는 것이...
포서드의 미래를 조금 더 밝혀준다는 생각을... 어제 갑자기 하게되었습니다.

뭐... 중고값이 막 떨어지던지 말던지...
렌즈값이 다른 브랜드에 비싸던지 말던지...
밉든 곱든 내 올림푸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 나온다는 14-42렌즈가 나오면... 또 어찌되려나???

(진작 ED렌즈 좀 넣어주지...ㄷㄷㄷ)

꼭 사진 포함하지 않아도 되죠???ㅎㅎ
포럼이쟎아요...
(어제 찍은 사진이 있긴 한데... 집이 아니라... 주말이 아니면 올리기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