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노래중에 불놀이라는게 있었죠.
우리나라의 오래된 풍속인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놀이는
이제 도시화때문에 하기 어려워졌고
그 현대판 변형이랄 수 있는
불깡통 돌리기 조차도...
이렇게 논 한가운데 아니면 하기 어려워지는...
그래서 그런지
대보름 불놀이 대신 폭죽이 대세 더군요
덧글 7 접기
탈퇴한 회원
저 어릴때는 저런 깡통이 상당히 귀했답니다. 조그다 소나무 가지 잔솔(?)에 송진을 묻혀서 불을 붙이면~~ 굿~~ 마지막에 하늘높이 깡통을 던지며 소원을 빌던 날들이~~~
2007-03-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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