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 구입하고 일주일도 채 안되서 수리 보냅니다.
(위 사진은 ISO 1600으로 찍어서 (RAW) 라이트 룸에서 노출을 과하게 올린겁니다.)

카메라 받고 심심하던차에 접사 놀이 하던 중..
발견 한 가로줄 노이즈(패턴)..

그래서 이곳 저곳에 물어보니..
센서와 처리 엔진의 한계다. 어쩔 수 없다. 란 말과
팝코넷 등등의 샘플 사진을 보면 적정 노출에선 이상이 없어
그냥 쓸려고 했으나..
(팝코넷 E-520 샘플 사진 중에 ISO800으로 찍은것도 노출 오버하면 보입니다.)

어제 친구들이랑 저녁 먹으로 갔다가..
테러샷 겸으로 찍은 사진에서 보이는 가로줄..

조금 전에 센터로 전화하니..
상담원이 이런 증상을 어떻게 알겠습니까만은.. 혹시나 해서 물어봤지만..
일단은 보내라고 하네요.

E-500 쓸뗀 노이즈는 많아도 이런적은 없었는데..
(노이즈가 많아도 거슬리진 않았는데..)

시작부터 골치 아프네요..

요번 기회에 가지고 있는거 전부 보내서 점검이나 받아야 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