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코나, 방황님~~ (홍콩 이웃사촌 좐입니다; 가을 출사때 뵜던...) 오랜만입니다들~~~
DP1을 처분할때 모코나님께 들었던 마포의 사랑스러운(?) 지름신은 기냥 듣고 흘렸었는데...
펜의 자태에 반하여... (디지럭스2 LCD가 맛갔다는 자기위안과 함께.) 결국 홍콩서 나오자마자... 질렀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지름스토리~~~
발매초기에 EP-1+14-42 셋을 질러 나름 잘 쓰고 있다가..
한국출장가서 환율 싸단 핑계로 , 포서드 어댑터+순정플래쉬...로 마감하나 했더니만
침사츄이 카메라샵 단지에서 Leica 중고 즈미크론 50 mm를 발견하곤 5천불에 무턱대고.... (예, 마포에선 50mm가 100mm이라 풍경찍기는 포기라는..)
그러고는 또다시 발견한 마포용 줌렌즈. 홍콩정판이 파나소닉샵에서 8천불이 넘어가는 (원화 120만원 상회)상황이..
일본에서 7만원선이라.. 돈아까워서.. 침만 흘리던중...
약 한달 뒤, GF1의 등장과 함께 홍콩에 같이 막풀린 일본내수 Lumix 14-140(6900불. OTL...)
그래도 90만원돈인데... 전보다 20만원 넘게 다운됏다며.... 과감하게....
셋트를 다 넣을수 잇는 램볼기니 가방도 구매하여, 셋트구성 완료.
GF1은 펜의 클래식함이 묻어 나지 않아!! 하면서 넘겼는데...
아 저녁에 찍기 힘든 펜의 단점.............
플래쉬 하나때문에 GF1으로 기변해? ; GF1의 여러 장점이, 제 사용패턴상, 큰 의미는 없습니다^ ^
암튼 허접하나마 펜으로 찍은 참고 사진 좀 올려봅니다.
지난 가을 중국 시안에서 (2장 다 14-42mm로 촬영)
병마용 터 1
병마용 터 2
울 마나님 (라이카렌즈로 찍었는데.. 수동포커스라 초점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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