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최근 E-PL2를 팔고 파나소닉 신형 14-42 X 렌즈에 지름신이와서 지른 GF3입니다.
실물을 보니 정말 똑딱이 만큼 작더군요...
핫슈가 없어서 불만이였는데 내장 플래쉬를 손으로 각도를 조절해주면
45도 바운스 90도 천장 바운스가 가능하네요..ㄷㄷㄷ
12-60 렌즈를 장착시 컨트라스트 AF 를 렌즈가 지원하지 않아서 느리긴했지만
전용 렌즈의 AF는 정말 광속 AF.
부럽더군요.^^
GF3에 12-60 렌즈를 장착하니....
12-60이 대포가 되는군요...ㅋㅋ
저도 세컨드 카메라로 GF 시리즈나 E-PL3 사고 싶네요..
결혼만 하지 않았어도 질렀을텐데..
몰래 질렀다간 색시한테 "남푠 OUT" 당하겠지요..T-T
이럴땐 싱글들이 부럽네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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