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핀 점검 받았던 50-200... 보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플래시 접점 문제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50-200 핀 상태는
유지가 되고 있으려나 점검을 맡겨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전화가 오기를 처음에는 후핀으로 체크되었는데
다시 보니 보드가 오락가락하는 것으로 보이니 보드 교체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당시 중고가 시세가 68만원, 우리가 60만원에 구매했으니까
수리비 내고 나면 70만원...
쩝... 아쉽지만 당시 시세랑은 큰 차이가 안 나니 그걸로
위안을 삼을까요?
처음엔 판매했던 분께 전화 걸어서 이러이러하니 계산을
조금 다시 하자고 말씀 드릴까도 생각했지만, 아는 분 통해서
구입했던 것인데다 그분도 고의로 그러신 것도 아니라는
생각에 말았습니다.
좋은 일 있으면 나쁜 일도 있는 거죠...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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