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가 팝코에 리뷰글을 거의~~ 첨 써보다보니 이상하네요. 수정이 안되요-_-...
어쨌든, 나머지 이야기를 해보겠슴다.
아 참조로 1편의 마지막 사진에서 가격은 무조건 싼게 아니니 혼동마시길. 홍콩친구들이 그 가격 X12개월(배)  이란 얘깁니다.
행여나 그 가격보고 홍콩이 장난 아니게 싸다고 하실지 몰라서 ㅎㅎㅎ

이번에는 아트필터만 모드별로 찍어서 비교해봣습니다.  사진 약간 찍고 다니다보니 더워서 맥도날드로 고고~~
키티가 모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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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트 모드 (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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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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엷고 은은한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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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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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필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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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포토(핀홀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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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제 나름의 실력(?)으로 카메라를 이리저리 조작하여 찍은 몽콕전자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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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침사츄이 청킹맨션입니다. 최근 리노베이션으로 쫙~~ 바뀌었으나 중경삼리처럼 내부의 사람들은 그대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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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우리집 앞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EP1_16.JPG

전체 후기
사자마자 한시간정도 몽콕시내에서 열댓장 찍어보면 시험해봣는데, 은색모델은 전면부의 스댕느낌이... 좀 맘에 안들었으나(힌색에 꽂혀잇어서...)
촬영시 철컥하는 DSLR의 느낌,묵직한 무게감, 나름 괜찮은 우측 그립감마이크로 포서드 퐐영편리함, 만족스런 촬영모드... 아직 홍콩엔 발매가 안되서 어댑터들을 사용 못해봤으나, 제 경우는 포서드 렌즈만으로 당분간 만족할 수 있을듯 합니다.
예 예... 이제부터가 본게임이죠. 출시되면... 가죽덥개(?),포서드 어댑터, SLR렌즈 어댑터, 렌즈들... ㅎㅎ

일반 똑딱이 사용자에게 부담스런 가격이지만, 예산이 좀 있는 경우,
저처럼 좀 간편한 DSLR에 준하는 서브기종을 찾는분에겐 상당히 괜찮은 선택이 되리라 믿어집니다.
이상 홍콩에서 DSLR초보 좐이었슴다~~~

보너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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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시내의 거리쪽 건물의 1층 상가가 셔터를 내리는 오후, 갑자기 셔터에 덕지덕지 포스터를 붙입니다. 뭔가보니 나이트 클럽, 룸사롱 광고입니다.
사진의 처자들은 아마도(정말 잘몰라염~~) 일본 성인물의 주인공인듯 보입니다.
궁금한건 담날 아침에는 떼어가는지...  안그러면 가게원주인이 난리난리 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