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Quesabesde

Quesabesde의 Iker Morán은 후지필름 일렉트릭 이미징 프로덕트 사업부의 운영 담당자이자 파인픽스 X100의 디자이너인 히로시 카와하라와의 인터뷰를 작성했다.

왜 마이크로 포서즈 카메라처럼, 카메라 크기를 작게 만들 수 있는,  좀 더 작은 판형 가운데 고르지 않고 APS-C냐?
“비록 이런 형태의 모델에서 카메라의 크기는 중요한 측면이 아니지만, 우리는 파인픽스 X100을 “컴팩트한 크기와 화질의 공존”이라는 컨셉 아래에 설계했다. 화질의 관점에서, APS-C 시스템은 마이크로 포서즈를 뛰어넘는 명백한 장점(특히, 고감도와 노이즈)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아름답고 부드러운 포커스 배경 "보케" 효과를 얻는 데에도, APS가 아름다운 결과를 달성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우리는 APS-C 크기의 센서를 선택했다.”

그러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포토키나에서 우리는 X100의 양산전 유닛(역자 주: 실제로는 목업)을 만져봤고, 우리가 가장 좋아했던 것은 “하이브리드 뷰 파인더”였다.이것은 자신들의 기술인가? 또는 다른 회사의 미래의 카메라에서도 볼 수 있게 될까?
“후지필름은 하이브디르 뷰 파인더를 사용하는 최초의 회사이고, 이러한 종류의 제품에서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걸 사용하게 되었다. 우리는 다른 회사들이 우리의 발걸음을 쫓아올 것인가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지만, 속도 측면에서는 다른 제조사의 기술이 현재 채택되었고, 그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렇다면 질문은 후지가 누구와 같이 하이브리드 뷰 파인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가?, 어쩌면 파나소닉 또는 올림푸스? (역자 주: 과거 후지필름은 올림푸스와 공동으로 센서 작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파나소닉 또는 올림푸스를 유추할만한 근거는 보이지 않습니다. 사이트가 43rumors라는 점에서 가능성을 제기한 것 뿐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