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입니다. 존칭 생략합니다.
| 2년전 포토키나에서는 E-3가 목업 상태로 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E-3, E-420, E-520을 체험할 수 있는 슈팅룸을 꾸릴 수 있게 되었다. 때문에 마이크로 포서즈를 보러 왔던 분들도 포서즈 슈팅룸에 들어가서 이들 자연스럽게 이들 제품을 접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마이크로 포서즈 바디는 실제 제품도 120 x 65 x 32 수준 마이크로 포서즈 바디는 폭 120mm, 높이 65mm, 두께 32mm 수준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바디 역시 이 크기로 구현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포서즈 중급기는 지역에 따라 연내 발매도 가능 E-A1은 내년 이른 봄에 발매가 가능하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연내 발매도 가능할 것이다. 마이크로 포서즈 바디는 연내 발표가 현실적으로 어렵다 마이크로 포서즈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다 보니 늦어졌다. 하지만 의견의 양만큼 성공 가능성도 보았다. 때문에 어쩌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현실적으로는 가능하다는 언급을 할 수 없다. 이로써 마이크로 포서즈, E-420, E-520, E-A1, E-3로 이어지는 5개 라인업으로 더블 포서즈(포서즈 + 마이크로 포서즈) 체제가 구축되었다. 마이크로 포서즈는 전통적인 기능만으로도 연내 완료가 어렵다. 하지만 놀랄만한 기능을 넣고 싶은 욕심과 빨리 발표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결정을 못하고 있다. 새로운 기능이 들어가면 개발 시기는 늦어질 수 밖에 없다. 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즈 바디에는 손떨림 방지 기능이 빠질 수도 고객은 작고 슬림한 마이크로 포서즈 바디를 원하기 때문에 바디 내 손떨림 방지 기능은 포함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장래에 다양한 형태의 바디를 내놓고 싶다. 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즈 바디의 동영상 기능은 파나소닉보다는 못할 듯 D90은 동영상 촬영 중 AF는 되지 않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마이크로 포서즈도 동영상 기능이 포함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본다. 하지만 어느 정도 수준의 동영상 기능을 포함시킬지 결정은 안 됐고, 몇몇의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파워줌(아마도 파나소닉의 EZ 줌 같은 걸 의미하는 듯, 아니라면 지적 바랍니다.)은 프로토콜 여유가 있으니까 넣을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바람직한지는 판단이 안 내려졌다. E-A1은 E-3의 플랫폼을 사용해 개발하고 있습니다. 손떨림 보정 장치, 미러 박스, 셔터막, 이미지 프로세싱 같은 부분들이 공유하고 있는 부분이다. 마찬가지로 E-3의 화질 튜닝 작업은 E-420, E-520에도 적용되었다. 마찬가지로 마이크로 포서즈와 포서즈는 센서 등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개발에 무리가 된다고 할 수는 없다. 포서즈 용 렌즈는 아직 단렌즈 같은 것들이 부족하다. 마이크로 포서즈 용 렌즈는 바디와 어울리게 작은 렌즈로 만들고 싶다. 포서즈 용 렌즈와 마이크로 포서즈 용 렌즈를 함께 개발해나가는 것은 확실히 어려운 일이지만, 이점은 타사도 135 렌즈와 APS-C 렌즈를 함께 개발하고 있으므로 상황이 크게 다르지는 않다. 더구나 파나소닉과 시그마가 함께 하고 있다. 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즈 렌즈는 아직 로드맵 발표 곤란 마이크로 포서즈 용 렌즈 개발 로드맵은 아직 시기상조다. 지금은 중급기 개발을 마무리하는 것이 우선이다. 포서즈 중급기는 E-3 수준의 조작감을 갖는 일종의 변형 제품 E-A1은 디지털 진화에 수반하는 새로운 기능을 넣을 것이지만, 이것은 제품 발표회에서 언급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방진방적을 제외하고는 E-3처럼 플래그쉽 조작 느낌이 유지될 것이다. 뷰 파인더 "주위"는 다소 컴팩트하게 설계됐다. E-A1은 E-3의 아래급이지만, 개발 부서에서는 아래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만들지는 않는다. 오히려 E-3와 다른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한 변형 제품으로 본다. |
덧글 3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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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용은 회사업무시 대응하는 일관된 멘트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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