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얘기는 별물님이 잘 전달해주셔서 좀 편해졌네요~ (감사감사~ ㅋㅋ)

오는날 덴덴타운 구경갔다가 한번 더 만져봤습니다.

역시나 최근 파나소닉 정책에- 맞춰 언어변경은 지원하지 않고요 바깥쪽 LCD에 비해 뷰파인더의 리프레쉬율(프레임수)가 조금 떨어져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RGB를 순차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이라 그렇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보인다는건 조금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큼직한 화면과 충분히 부드러운 리프레쉬율은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펜탁스의 Km도 좀 만져봤지만 체감상 더 작은 느낌이고요 한층 업그레이드된 FZ시리즈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아래 글에도 있지만 AF속도는 해당 방식을 쓰는 카메라중에서는 최고수준입니다. 초음파모터달린 렌즈쓴 좀 빠르다는 DSLR보다는 좀 떨어지지만 왠만한 DSLR
이상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잡아내는 듯 합니다. (물론 테스트시간이 극히 미미한지라 보다 자세한 테스트는 못해봤습니다. 즉.. 체감 성능입니다. ^^;)

11월 중순~말에 나온다고 했는데.. 그때까지 기다리기가 힘들어지네요.. ㅎㅎ 그나저나 포서드 어댑터가 좀 많이 비싸요.. -_-;;; 2만엔대...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