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3일.
옥천 출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화벨이라는 것이 환경에 따라 수없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 사진 하나만으로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기본적으로 G1이 실내에서 그린톤이 강한 것은 사실입니다.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M+로 미세 화벨 조정을
해주시면 좀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린톤을 모두 빼는 것보다는 적당한 수준은 남기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위 사진의 경우라면 저는 2번째 사진의 색감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앞서도 말씀 드렸지만 오토 화벨, 그리고 미세 화벨까지
모두 감안하면 상황에 따라 상당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사진은 단순히 "미세 화벨 조정 효과" 정도로만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 참... 모델은 박군이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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