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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파나) 하이브리드 GH1 관련 총정리 - "관건은 삼성의 가격"

태똥이 | 03-07 02:17 | 조회수 : 868

E-3 | Aperture Priority | 54.00mm | ISO-400 | F8.0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09-03-04 06:29:50

@@@ 3종 출시 -
GH1 + 14 ~140 + 7~14 일본 내수발표는 미정, 일단 해외용은 상반기(여름전)에 발표된다고 합니다.

@@@ 판매가 -
가격에 관해서 아직 공개는 하고 있지 않지만, "G1의 더블 줌 킷보다 신형 GH1의 10배줌 렌즈 킷이 꽤 높아진다" 고 하네요.

@@@ 고대하던 야심작, 단렌즈 -
마포 최고의 기대주 20mm  F1.7 단렌즈를,  45mm F2.8 마크로 렌즈와 함께 후반기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ㅋㅋ$$&&##^^


@@@ 이번 라스베가스 PMA 관련 일본내 기자회견 총정리 -

1 - G1의 판매는 작년말 업계 전체가 고전한 가운데에서도 「기대 이상의 판매수」(키타오씨)를 올렸다.
2 - GH1에 탑재하는 영상 엔진은 G1과 같은 「비너스 엔진 HD」. 그러나 당연히 펌웨어는 보다 개발이 진행된 것으로서
      정지화면 카메라로서 사용했을 경우에서도 약간의 차이는 있다. 화이트 밸런스나 iA의 동작 알고리즘도, 보다 진화했다.  
3 - 화질관련 새로운 기능은 물론, 예를 들어 DMC-GH1의 셔터 속도 시뮬레이션 등은 종래와 달리 버튼 하나로 동작하도록
      조작성으로 변경이 더해지고 꽤 섬세한 차이가 생겨났다.
      완전한 신기능은 차치하고 조작성의 섬세한 개선이라면 DMC-G1에도 차후 펌웨어를 통한 피드백이 가능할 것이다.
4 - GH1으로 영상촬영시 보통 촬영시에는 노출 자동 조정 및 조리개 조임 속도가 자동 조절되고,
5 - 동영상 전용  메뉴얼 모드 CM(크리에이티브 무비) 모드에서는 셔터속도 우선, 조임 우선, 혹은 메뉴얼 등
      미리 메뉴내에서 지정한 노출 모드를 이용하고 노출을 결정한 다음 동영상 촬영을 즐길 수 있다.
6 - 멀티 어스펙트를 구현하여 3:2 혹은 16:9 및 렌즈의 이미지 써클을 풀로 활용해 1:1 로 구현이 가능하다.
7 - 보통의 G렌즈(14-45, 45-200, 7-14)와 동영상 전용 14-140mm HD 렌즈의 차이점은  (가) AF 모터 동작음이 더 조용해짐.
     (나) 동영상과 정지화면의 AF 작동방식이 다르며 (다) 동영상 촬영시 HD 렌즈는 스무스하게 AF 가 움직임
8 - 기타 부가기능으로 얼굴 인증(메모리) 기능이나 소프트웨어 키보드에 의한 문자 입력, 슬라이드 쇼 기능이 있다.
9 - 파나의 행보는 앞으로 G1/GH1의 2라인업 체재로 향후 당분간 마포 기반 확립/정비에 총력하겠다



★ 태똥이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2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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