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의 열화같은 성화에 힘입어 말도 안되는 강좌아닌 강좌를 하게되었네요..., 걍 편안히 보셔요...,

*콘트라스 활용하기...,
자! 모처럼 만에 출사를 나왔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그닥 좋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그냥 돌아 서기에는 서운하고 그렇다고 마냥 좋은 빛이 나올때까지 기다릴 수도 없고...,
이럴때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무얼까요?

전 주로 A모드 촬영을 좋아합니다. 물론 스피드 땜시로 S 모드를 활용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좀 편안함을
위하여 A모드 촬영을 주로 합니다. 그래서 사진의 노출을 결정 할 때 조리개 값을 설정하고, 그리고 빛의 방향, 빛의 광량, 그리고 AF의 초점이 읽을 포인트의 색감 등을 고려하여 +.-로 빛의 량을 조정 한 후에 촬영을 합니다.
그런데도 가끔은 액정이 너무 작은지라(2.5“ 인데도 불구하고...,) 대충보고 출사를 마친뒤에 이미지를 갖고 모니터에 띄워보면 어둡거나(노출부족) 날르거나(오버) 아님 쨍한 맛 없는 밋밋한 사진이 된 결과물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럴때 사용해 보셔요. DSLR의 기능중에 콘트라스트 조정이 있습니다. 자! 대략 기준은...
뷰파인더 내부의 피사체에 흰색이 많은지? 검정색 계열이 많은지를 판단하셔서, 흰색이 반 정도 되면 콘트라스트 보정을 +로, 검정색이 많으면 보정을 -로 하시고 촬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촬영후 액정을 보면서 값을 -2,-1,0,+1,+2중에 선택하시는 것이죠.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처음 제가 주로 찍던 방법중에 광량을 줄이는 -,+ 값을 함께 조정하셔서 이용하셔야 합니다. 즉 이둘은 관계가 있어서 하나로만 보정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AF의 초점부분이 감지하는 색상은 “회색”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위의 흰색일 때와 검정색 일때의 콘트라스트 보정값이 달라진 것입니다.

**아~  다 아는 내용을 왜올렸냐구 말씀하실 분들은 절대로 보지 마셔요~ 양해를...,
이글은 제가 강의들은 내용과 제간 생각했던 것들, 그리고 사용했던 기능에 대한 것을 접목하여 견해를 나름 피력한 것임을 알아주셔요~~  선수분들께는 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