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녀석입니다.
장모님 말씀에 주먹가지고 노는 애가 순하다더라~ .. 저희애가 순한가 봅니다.
100일도 되기전부터 자기 주먹을 갖고 놀기 시작하더니.. 따로 장난감이 없죠.. 아직 200일 덜 됐지만 아직도 자고 일어나면 자기 주먹보면서 엄마 아빠 일어나기만을 기다리는..ㅋㅋ
장난감은 놀다가 떨어뜨리면 다시 줍지도 못하는데 자기 주먹이라 그럴일도 없고..
무엇보다 절 닮아서.. 두툼한 통뼈에서 나오는 주먹의 포스가 느껴지십니까^^
요즘 요놈 때문에 삽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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