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파트1층에 버려진 재활용쓰레기를 보고서 느낀 묘한기분과 여러 가지 생각이..스치더군요.
몇층에서 키울까? 어떤 녀석을 키울까? 그 녀석은 얼마나 이쁠까? 하는 엄청 미묘하고 복잡한 생각들이요.
이것은 고양이를 키우지 않으면 모를 그런 감정일까요?
ps.옴므파탈님의 답변을 여기서 쓰겠습니다..(보실려나;;)
요즘 어떤 사진기를 들고 다니냐 물으신다면.. 없답니다^^.
돈이 생기는 족족 나가는 비현실적인(?)현상이 생기는 바람에 말이죠..
520은 그저 가방안에 제습제와,..같이 사이좋게 들어가 있답니다.
리코cx2 혹은 후지70exr 둘줄에 하나 사서 가볍게 들고 다닐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요즘 만사귀찮.. 손발꽁꽁.. 하루 평균 2~3시간 수면.. 여러가지 악조건에.. 필요성이
사라져서-_-;; 날풀리면.. 상황봐서 구입을 하던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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