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편지 써 보신지 얼마나 되셨어요?
요즘 펜팔의 즐거움에 푹 빠져 있는데요,
뭔가 빠르게만 진행되는 시대 속에서
타자보다 몇배는 느린 손글씨를 하나하나 써내려 가고
오늘 보내도 다음주에나 도착하는 느릿한 편지를 부치고, 기다리는 기분은
오히려 느려서 더욱 즐거운 것 같습니다.. ^^
줄창 캐논,니콘만 쓰다가 무거운 바디에 렌즈만 쓰다가
가벼운 마이크로포서드의 매력에 끌려 GF1+20.7+14-140을 영입했습니다.
가벼운 짐만큼 일상과 여행을 좀 더 즐겨보려고 합니다 ^^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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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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