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008년에 촬영했던 올림 E-520 사진입니다.
당시 너무 더워서 땀 한대빡 흘렸던 추억이 있네요.^^
정말 열정 한가득 이었죠. 그런데...
사진 자체는 너무 즐거웠지만
생각하고 싶지 않았던 기억도 함께 밀려 오네요.. ㅎㅎㅎㅎ
지금은 다 웃어넘길 수 있는 소소함...
이런게 카메라를 버릴 수 없는 이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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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그날을 추억하셨군요...^^* 아스라함이 느껴지는멋진 BW의 프레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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