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에쎄랄이 조그마할 때인 2003년 봄부터 있었으니 꽤나 오랫동안 그곳과 살아왔군요.
요즘 많은 분들이 에세랄에서 이곳으로 이사를 하신 것 같네요.
눈에 익은 닉네임들도 보이고요... 반갑습니다.
하지만 제겐 이 곳 팝코넷도 고향같은 곳이랍니다.
2007년 여름부터 팝코넷에 테마리뷰를 간간히 올렸었거든요...
당시에 기기리뷰가 아닌 테마리뷰를 권하시던 네모세상님이 생각납니다.
좀 의아해했습니다만, 그게 팝코넷만의 정체성 아니었을까요?
퀵으로 받아들고 떠나던 여행길도 다 생생하네요.
여행에서 돌아와 팝코넷을 찾아가 반납하고
맥주한잔 하며 이런전런 이야기도 하고.
지금은 독일에서 늦은 유학생활을 합니다만. ^^
뭐랄까요... 제게 이곳은 늘 에쎄랄클럽보다 인간적이었고, 좀 더 구체적이었다고나 할까요 *^^*
더 자주 들릴께요.
어디서든 재미있게 살아볼까요~~~ ^^
회원정보
아이디 : sj6497***
닉네임 : 해외이주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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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벨 : 정회원(레벨 : 8)
가입일 : 2015-05-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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