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 스트로브 관력 서적도 몇권씩 읽고 해서 기본지식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도 오래된 이야기고 아리까리 한것들이 생겨서 도움좀 얻을수 있을까 해서 글 남겨봅니다.



지금 제가 p5에...

예전에 사용하던 니콘 sb600 스트로브를 물려서 수동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sb600은 스트로브에서 고속동조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p5 도 바디에서 고속동조를 지원하죠.


1.
이 경우 올림푸스 바디에 니콘 스트로브를 사용할때도 고속동조가 지원되나요??

일단 메이커가 달라서 고속동조나 ttl 같은 기능은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얼마전에 어떤분이 바디와 스트로브 둘다 고속동조를 지원하면 메이커 상관없이 고속동조 가능하다고 해서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 싶어서요..



2.
그리고 가끔 사진 끝쪽에 셔터막이 사진에 나오는 현상도 나오는데...

이건 셔속이 빨라지는데 고속동조가 안되서 그렇게 나오는거죠??


3.
그리고 스튜디오 같은 곳을 가게 되면 거기서 주는 동조기를 사용하지 않습니까?

보니까 올림푸스 용은 거의 없는것 같고.. 니콘 캐논 공용이라던가 그런걸 주던데요...

요걸 끼고 찍으면 스트로브 광량 조절이 안되는것 또한 메이커 지원을 안해서 그런것이죠?

그냥 제 스트로브 끼고 광동조로 해도 동조는 되는것 같던데.. 역시 광량조절이 안되는듯 싶어서요...


이경우 스트로브를 수동으로 사용하는 것처럼 조명의 메인다이얼로 광량 조절하면 될까요??



셔속이 고속셔터로 갈 경우에 가끔 셔터막 닫히는 사진들이 종종 찍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