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림동에는 처음 글을 쓰는것 같네요..

저는 사실 디카처음 나왔을때부터 사용했었고 최근까지 소니넥스5를 잘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아기가 태어나고 좀더 좋은 카메라가 필요할것 같아서 소니A7 M2를 구입할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후지가 써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X-T1 GS를 구입해서 최근까지 쓰다가 이번에는 반드시 A7 M2를써봐야지 생각하고 정리했는데 이번엔 자꾸 올림푸스 EM1과 40-150PRO

를 써보고 싶어지는 겁니다 지금 내적갈등이 최고조에 다달았는데 소니를 오랬동안 써왔고 나름 적응도했는데 플프레임을 버리고 자꾸 마이크로

포서드쪽으로 마음이가는건 어떤 이유일까요.?? 이성적으로는 같은돈이면 플프레임이 좋은선택이다 라고생각하다가도 막상 검색을 하는것보면

40-150PRO를 보고있는 저를 발견하곤 깜짝 놀랍니다 ㅠㅠ

고수님들은 어떤이유로 마포를 사용하시나요? 고수님들이 생각하시는 마포만의 장점을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