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부재.....
사람이 만든 모든 기계는
사용하다보면 망가지고 고장도 납니다...
삼성도 현기차도 욕먹으면서도 점점 점유율이 떨어지면서도
그 점유율이 떨어지는것을 막는것이...
접근성 좋은 A/S...
올코 초창기부터 정말 오랜기간 올림푸스 A/S를 담당한 분으로서...
내부 사정이 어찌 되었던지...
자의가 아니라면..
소비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오래된 장인이 일은 그만두는것 자체는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78년식 올드 포르쉐를 한대 가지고 있는데..
포르쉐가 지금도 꾸준히 앞으로도 명품을 유지하는것은
그 오래된 차가 아직도 새 부품과 아프터마켓 부품을
구할 수 있고...
그 올드 포르쉐를 고쳐 줄 장인이 있다는 것이죠...
고장나도 믿고 맏겨서 다시 사용 할 수 있다는 것...
그런 믿음이 명품을 만드는것이겠죠..
올림푸스에게도 낡고 낡은 카메라를 믿고 고쳐 줄 수 있는 장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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