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장인의 부재...

CREAMEYE | 08-19 00:59 | 조회수 : 936






장인의 부재.....











사람이 만든 모든 기계는




사용하다보면 망가지고 고장도 납니다...




삼성도 현기차도 욕먹으면서도 점점 점유율이 떨어지면서도


그 점유율이 떨어지는것을 막는것이...


접근성 좋은 A/S...






올코 초창기부터 정말 오랜기간 올림푸스 A/S를 담당한 분으로서...



내부 사정이 어찌 되었던지...


자의가 아니라면..



소비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오래된 장인이 일은 그만두는것 자체는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78년식 올드 포르쉐를 한대 가지고 있는데..


포르쉐가 지금도 꾸준히 앞으로도 명품을 유지하는것은




그 오래된 차가 아직도 새 부품과 아프터마켓 부품을


구할 수 있고...





그 올드 포르쉐를 고쳐 줄 장인이 있다는 것이죠...






고장나도 믿고 맏겨서 다시 사용 할 수 있다는 것...




그런 믿음이 명품을 만드는것이겠죠..







올림푸스에게도 낡고 낡은 카메라를 믿고 고쳐 줄 수 있는 장인이 필요합니다..
 



★ CREAMEYE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23630

접기 덧글 3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