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1 40-150 pro 사용중인데 af-c 가 고민입니다.

세팅 : s모드 셔속160이상 f2.8 초점자동모드 사용안함. 중앙부 단일초점사용.
      릴리즈우선 off.


올림 입문자입니다.

실내놀이터에서 아이들 사진찍는데 af-c나 af-c 동체추적으로 두면 af가 바로 안잡히고 버벅이는 경우가 많아 필요한 순간에 못 찍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초점 맞춰서 찍은 것도 사진 확인결과  초점 안맞은 경우가 다수입니다.

그래서 찍는 와중에 af-s로 두고 찍었습니다.

제 경우는 af-c 로 단초점으로 카메라로 쫒아가면 찍던지 af-c 동체추적으로 찍던지 할 일이 많은데
초점이 맞고 안 맞고를 떠나 초점을 빨리 못 잡으니...

미러리스중 e-m1보다 af-c 초점 잘 잡는 기종은 무엇이 있을까요?

a7r mk2 는 넘 비싸고 ...
a6000 저렴하던데 e-m1보다 af-c가 수월할까요?
a6000은 망원이 18-105 가 조리개가 f4 던데 실내에서 어두워서 셔속확보가 힘들거 같기도 하고...

이래저래 고민이네요

일단 올림푸스 보정없어도 인물색감은 참 좋네요.
as 안좋으면 일단 패스라 파나소닉은 그다지...

af-c 잘 잡히는 적당한 기종과 적당한 망원렌즈가 필요합니다.
e-m1이 조작성이 참 좋고 가만히 세워놓은 인물사진은 참 좋네요...

a6000이 적당해 보이는데 조작성이 어떤가요?
e-m1은 조리개휠,노출휠 따로 있고 iso af-s af-c변경 확대후 af 등등 필요한 대다수의 기능을 두개의 휠과 단축키로 바로 변경가능해서 조작성이 매우 편리합니다.

dslr이 참 좋긴 한데 미러리스 가벼운거 써보니 못 돌아가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