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브 카메라로 m5 사용중인데...
mk2로 기변할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m5 서브로서 대체적으로 만족하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 저조도에서 색감이 좀 이상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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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둘 다 갖고 있습니다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차원이 다릅니다.
탈퇴한 회원
첫번째는 다이얼의 위치와 버튼 숫자인데, 커스텀 설정 가능한 버튼이 2개 늘었고 다른 버튼 하나까지 커스텀 설정이 가능하므로 버튼 3개가 늘어난 셈입니다. 게다가 레버 조작에 의해 다른 기능을 부여할 수 있고요. 다이얼은 셔터다이얼(올림푸스 OM 필름카메라의 경우는 ISO 다이얼) 위치로 억지로 갖다 놓았던 다이얼이 뒷쪽으로 더 나오고 내려와서 드디어 제대로 된 자리로 갔습니다. 2개의 다이얼을 동시에 조작하기가 훨씬 편해졌지요.
탈퇴한 회원
삼각대를 쓰면 4200만화소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 등은 제약이 심하므로 큰 의미가 없을 지도 모르나, 그런 것 뿐만이 아니라 더 많은 부분에서 발전이 있습니다.
탈퇴한 회원
E-M5는 화상처리 엔진이 트루픽 VI이고, E-M5 Mark II는 화상처리 엔진이 한세대 발전한 트루픽 VII인데, 그 둘의 차이가 생각보다 꽤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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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점은 액정이 틸트식에서 스위블방식으로 바뀌어서 매우 불편해졌다는 점과, 오른손으로 스위치를 켤 수 없다는 점입니다.
탈퇴한 회원
[생각꿈들]이건 단순한 취향 차이인데, 만약 세로 사진이고 낮은 위치에서 앙각으로 촬영할 경우가 많으면 스위블 액정이 절대적으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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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돌이-n]E-M5 마크 2가 그런 부분에서 E-M5와 다를 부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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