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기계번역에 의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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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0. PEN-F는 특히 여러분을 위해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을 팍팍 써서 비싼 거임.
   (아 그래요? 티타늄 한정판은 얼마에 내놓으시게?)
1. F1.8보다 더 밝은 거 생각은 해 봤는데, 솔직히 12/2 좋잖아? 나도 좋아해.
   (사실 뭐 F1.2를 깎고 있든 안 깎고 있든 지금 단계에선 이야기를 못 하겠죠.)
2. PEN-F 센서에 위상차가 없는 것은 (공식적으로는) 그런 기능 쓸 사람들을 위한 카메라가 아니기 때문.
   (아 그러니까 소니 α5100이 사실 프레스 아재들을 위한 카메라였다 그 말씀인가요? 약 팔고 앉았네...)
3. TS렌즈 같은 건 없다. 일반적인 렌즈군을 다 채우고 나면 생각은 해 보겠다.
   (뭐 그런 것까지 써야 될 레벨이면 굳이 마포 시스템으로 때우는 것도 이상하긴 합니다.)
4. 앞으로의 장망원 렌즈들에는 모두 렌즈IS를 채용하게 될 것으로 보임
   (안그래도 파나소닉 쪽에선 '바디IS는 망원에선 약하다' 이걸로 주구장창...)
5. 파나소닉 렌즈와의 듀얼IS 같은 연동? 되면 좋은데, 이건 사업이다.
   (파나 쪽에서도 비슷한 이야기 하는 거 같던데요. 양쪽에서 원하긴 하네요.)
6. 파나소닉 GH 같은 라인업은 없다. 올림에 동영상을 기대했는가?
   (올림푸스는 늘 스틸사진부터 집중하겠다, 이런 거죠.)
7. 우리는 다른 화질요소를 유지할 수 있다는 보장이 있을 때 비로소 화소수를 늘린다.
   (언제 유지만 하랬냐 향상을 시켜 달랬지 이 양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