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f 사용자입니다.

후면 버튼 재생버튼이나 확대버튼(은 약간)이 아무래도 다른버튼보다 많이사용하다보니 버튼이 뒤로밀려 함몰이 되었습니다.
강남 A/s 센터에서는 버튼부가 통짜라서 그부분만 따로 교체할수없다고 하셧고 문제가된버튼을 앞으로 밀어냈다고 이야기하셧으며(그래도 다른버튼보다 많이들어가있으며 사용시 손가락으로 누르기에 사용상 불편합니다)

다른방법으로는 버튼사이에 무엇인가를 넣어 고정시켜서 안들어가게 하는방법이있다고 하셧습니다.(처음방문후 아직 재방문하지않았네요 더 써보고 방문예정)

사진은 재생버튼함몰부 안에서 밀어서 나온상태입니다. 그래도 함몰상태..

몇일뒤 올림푸스 고객센터 전화상담으로 이문제를 문의 하였고 ARS? 고객상담해주신분께서 pen-f가 디자인적으로 그렇게 나온제품이다보니 그 버튼부분만 as가 안된다 만약고객님께서 정말원하시면 as기간이시니 해드리겠다 라는답변과 본사쪽에 고객님의 불편사항을 알리겠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만.
(디자인우선되는 제품이다 라는 늬앙스와 고객님께서 사용하시는 불편함이 문제라고 하시니 본사에 알리겠다 다만 그게 얼마나 걸려서 답변이 나올지 모른다..고 하네요)
as받아도 계속 사용되는 버튼은 뒤로 밀릴테고 밀린버튼사이로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는건 둘째치고 사용이 불편합니다.(사실참고힘줘가며쌔게눌러쓰면되겠지만그게참..?)


버튼의 내구도가 이러니 마음이 좋지않습니다.
더불편해지면 본사에 내구도 시험성적서 요청이라도해야되나 싶습니다.

아이폰같은경우에도 버튼함몰문제가있었죠. 그리고 아이폰도 버튼부분이 부분수리가 안된다고하여 이슈가 되었구요.

사용자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