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게시물에 있으면 좋았겠지만

튀고 싶어하는 7-14의 맘을 헤아려
게시물 3번째에

같은 장소 코스모스 결과물을 올린다.

파나소닉에 같은 화각의 렌즈가 있지만
크기와 무게
그리고 아무도 얘기 안했지만
렌즈 파손의 위험이 올림 7-14보다 현저히 적은 좋은 렌즈지만,

들이 대었을 때의 착란원 표현과
무엇보다 역광 플레어에서 올림 압승!

다만, 앞에도 언급했지만
7mm 위치에 놓으면 볼록한 렌즈가
고정형 후드로는 간당간당하게 보호되어 손상 위험이 많으니
가급적 촬영후 14mm에 위치해 놓고 다니는 것을 권한다.

난 돈많아 는 제외.


꽃이 많이 피는 봄보다
훨씬 많은 잎사귀가 꽃같아지는 시절 가을

생을 태워 화려해지는 그 짧은 순간
그래서 화려하면서도 알고보면 쓸쓸한

도심을 벗어난
싱싱한? 단풍을 담아보자.








25.2의 발색은
가끔 침침한 것인가 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그냥 느낌이었다는 것이 단풍을 촬영하면서 얻은 결론,

이 녀석의 발색은 수준급이다.



더불어
25.2의 역광성능


다양한 역광 상태에서 촬영해보지 않아
섣불리 결론을 내리지 않겠으나

뭐..so so


그 다음

라이카향 43.3의 표현을 보자






역시 이녀석
만만치 않다.
좋은 표현력은 휴지통도 아름답게 만드는...

다만, 43.2는 역광에서 플레어가
가끔 심하다 싶을 때가 있으니 참고할 것.



그 다음은
베일의 300f4











말이 필요없는 발색
착란원
해상력
미친 녀석.

한마디로 좋은 렌즈다.





★ 사각구도(나날)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55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