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엠디 유저입니다
초창기에 디자인에 성능에 반해서 샀었지요.
아직도 제 옆을 지켜주고 있고요.
이젠 바꿔야지 하고 있는데, E-M1 mk2가 나온다기에 기대고 있습니당 ㅎㅎ
각설하고, 일본여행중에 그래도 아키하바라 요도바시는 들려야지 해서 잠깐 들려서 카메라를 만져보고 왔지요.
한국도 모든 카메라 만져볼 수 이런데 있음 넘 좋겠습니다. ㅎㅎ
E-500&번들, E-M5 25.8 75.8 12-40 40-150, RX10m2(동영상용) 요렇게 가지고 있는데, 다 팔고 요즘 대세(?)인 소니로 갈아탈까 가끔식 생각은 들어서 도착하자마자 A7시리즈를 만저보니 셔터소리가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설명을 못하겠는데, 사진찍는 느낌이 안나더군요. 물론 고감도, 배경흐림 등 화질이야 좋겠지만, 매번찍을 때마다 이 소리를 들어야 하다니... 갑자기 카메라 같지 않다고 느껴져 손을 놓게 되더군요. 제 개인적으로는 소니가 셔터를 바꾼다면 기변을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ㅎㅎ
요도바시는 아시다시피 카메라 많고 만져볼 수 있고 해서 좋은데, 만져보다보면 만듦새, AF, 셔터랙, 셔터음등 촬영편의성만 느껴지게 되더군요.
캐논 5D mk4 - 우워~ 셔터음 넘 좋네요. 소리만 작았다면 좋았을 듯... 그리고 후지 x-t2 요거 물건이더군요. 파나소닉은 gx7은 전자제품 같아서 패스하려다가 gx8은 좋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E-M1 & PEN-F 요거 만져보니 올드 E-M5유저인 저에게는 깔끔하게 사진찍는 느낌이 나더군요. 셔터박스 바뀐거 맞지요? 개인적으로는 올림과 후지가 좋아보이더군요. ㅎㅎ
긴글의 결론 : 나의 카메라 선택의 기준! 셔터음&셔터랙!
다음선택 카메라 : E-M1mk2 or x-t2
태크 : 마이너만 좋아해!! ㅋㅋ
사진은 도쿄타워 한장만 첨부해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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