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e-pm2 + 25.8로 화질은 아쉬움 없이 쓰고 있는데요.
일단 pm2 특유의 화살표버튼에 붙어있는 다이얼이 너무 싫습니다.
원하지 않는 상황에 돌아가 버린달까요?
(설정을 아무리 봐도 완벽하게 무작동하게는 안되네요)
그리고 P,A,S,M전환다이얼 없는 것도 힘들고요.
전 언제나 실내에서 iso 높여서 빠르게 찍는 편이라
손떨방은 전혀 필요가 없다고 볼 수 있으니
굳이 비싼 바디를 살 필요가 없네요.
마포를 벗어나볼까 싶었지만 녹이 살짝 생긴 25.8이 절 붙잡네요 ㅋㅋ (처분불가)
사실 마포의 장점들을 너무 사랑해서 굳이 바꾸기도 싫고요.
우선 파나소닉은 gx7부터만 고려중입니다. (그 이전 모델의 인물색감이 싫어서)
결국 왠만하면 올림푸스로 가야하는데..
e-m1은 센서가 다르다고 하니 제외
e-m5, m10, p5, pl7 정도 생각중인데
30만 근처 중고 가성비 가장 좋은 선택이라면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왠만하면 최신이 좋겠지만 그럴 돈으로 렌즈를 더살려구요 ㅋㅋ
올림 이스토어 e-m5 신품 40짜리도 좀 끌리긴한데 참고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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