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한 회원[®로켓단]동체추적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AF-C는 위상차 AF가 없으면 힘듭니다. E-M1 시리즈라야 뭔가 해 볼만한 것이고, 중급기 이하에 그걸 안 넣어 준다는 것이 올림푸스 유저들의 큰 불만이지요. 파나소닉처럼 DFD라는 대안 기능을 쓰는 것도 아니고요.
반면 AF-S는 강력합니다. 콘트라스트 AF만 씀에도 불구하고 위상차 AF 있는 타사 미러리스보다 빠르지요.2016-11-25 21:15
탈퇴한 회원[®로켓단]그리고 렌즈 중에서 PRO가 붙은 렌즈들은 E-M1/M5 시리즈 바디와 동등한 방진방적방한 성능이 있습니다.
PRO가 아닌 것 중에도 12-50, 14-150II, 60마크로라는 세 가지 렌즈도 방진방적까지는 동등하나 이들은 영하 10도 작동 보증은 안되고요
이번에 나온 25mm F1.2 렌즈가 높은 가격 때문에 비난을 받고 있기는 하나 그 가격 중에는 방진방적방한 성능 부분도 포함되어 있지요.
이 렌즈 역시 타사 렌즈와 바디들이 버티지 못하고 사망하실 상황에서도 멀쩡하게 작동하겠지요.2016-11-25 21:18
탈퇴한 회원[®로켓단]날아가는 나비를 잡고 싶으신 것이 아니라면 E-M5 MarkII로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그리고, 접사라는 분야는 본래 올림푸스가 전문인 분야라서 렌즈들도 접사 분야에서는 아주 독보적이지요.
그런데, E-M1의 경우 12-40이나 60마크로와 함께 사용할 경우 접사에 특화된 '심도합성'이라는 특수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삼각대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는 제약이 있는데, 접사시에 여러 장을 찍어서 깊은 심도를 확보해 주는 기능입니다. 접사에서는 심도가 극단적으로 얕아지므로 조리개를 많이 조여 줄 필요가 있는데 그러면 회절 현상 때문에 화질이 심하게 저하됩니다. 하지만, 심도합성 기능을 쓰면 조리개를 F8 이상으로 조이지 않더라도 F16~22정도의 깊은 심도를 만들어낼 수 있으므로 높은 화질의 접사 사진을 찍을 수 있지요. 단, 이 기능은 나비 사진을 찍을 때는 그다지 의미가 없습니다.2016-11-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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