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에 1240pro와 40150pro만 주구장창 물리다보니, 도통 마운트 되질않아 항시 가방에서 할 일없이 나뒹구는 20.7이 아쉽던차에 카카오 셀x에서 p5
실버 박풀이 29장인가에 올라와있더라구요.
정신차려보니 이미 택배는 도착해있고..ㅎㄷㄷ..
아 뭐.....
전에 20미리 팔았다가 아 역시 그래도 팬케익은 있어야한다며 한달만에 도로 구매해놓고, 사용빈도 낮다고 p5를 지르는건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 된거겠지만요 ㄷㄷ
여튼 20미리 물려놓고 보니 참.. 이쁘네요.
마치 딱 팬케익만을 위한 바디같아요.
무게는 생각보다 무거웠지만 뭔가 그래서 더 좋은건 제가 이상한건지 뭔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