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인가 싶으면 추워지고 이제 됐지 싶으면 또 배신땡기고..
봄은 오지 않는 것인가 생각했는데.... 왔네요.
어린이 미사가 끝난 후 성당의 사제관 건물 옆에 큼직한 나무 화분이 몇 개 있는데
겨우내 앙상한 가지만 있더니, 봄볕을 받고 이렇게 싹을 틔우고 있네요.
근래 너무 엄청난 뉴스들만 봐서 무거운 마음이
이렇게 따사로운 햇볕을 받고 자란 작은 초록빛 싹들에 큰 위안을 받았습니다.
열분~~이제 진짜 봄이에요~~^^
2주쯤 후에 만발할 목련과 벚꽃을 기다립니다.
회원정보
아이디 : letshome
닉네임 : Tank Engine
포인트 : 402179 점
레 벨 : 골드회원(레벨 : 5)
가입일 : 2009-08-24 21:46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