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가 포천에서 시흥시 일대 순회 공연 (아니 출사)가 되어버렸습니다.
집결시간은 오전 10시... 원래는 파워컬러님이 안산에서 합류하기로 되어있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하셔서 혼자서 차를 끌고 목적지인 연꽃 테마파크(관곡지 부근)로 향했습니다.
생각보다 가까웠던 관곡지.... 도착하니 9시 30분이더군요... (약 9시 출발) 차안에 있기도 뭐해서 장비 챙겨들고 연꽃밭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밭이라기보단 논에 가깝지만요.. ) 몇장 찍고있자니 별자리물고기님과 함께 1차 집결인원들(야간형인간님, anycall님, Lelouch(를루슈)님, Invincible군) 도착~ 가볍게 서로서로 인사를 나눈 후 각자 촬영에 돌입하였습니다.
촬영도중 사랑미안님과 MISTYLOVE님이 합류하셨고 MISTYLOVE님의 중형뽐뿌에 잠시 넔을 잃기도 했습니다.
연꽃밭에는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러 나오셨습니다. 장비도 다양해서 작은 컴팩트 카메라부터 중형카메라에 대포급 라이카렌즈(!!)를 장착하고 찍으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차마 가격은 못물어봤어요;;;)
햇볕이 강하진 않았지만 더운날씨에 땀 뻘뻘 흘려가며 찍다가 출출한 배도 채울겸 이동도 할겸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하지만 MISTYLOVE님은 선약이 있으셔서 먼저 돌아가셨습니다.
메뉴는 물회냉면!!, 물회!!, 알밥!!! 대부분의 식사메뉴가 5000원이라는 착한가격과 함께 시원~한 에어콘 바람을 맞으며 먹는 물회는.... 추웠습니다.(...) (테러사진은 자유게시판 참조~)
2차 목표인 갯골생태축제... 도착하니 차들이 바글바글... -_-;; 주차장이 하도 넓어 주차장과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다닐 정도입니다. 헌데 문제는 방울방울 떨어지는 빗방울... 비 맞으며 촬영이 가능한건 저 혼자라 결국 2차 목표를 포기하고 영화관으로 고고씽~
선약이 있으셨던 사랑미안님은 근처 지하철역을 통해 먼저 돌아가시고 처음 모인 6명의 멤버가 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본 영화는 배트맨 -다크 나이트... 다운받아 먼저 보신 anycall님의 아쉬움을 뒤로하고(응?) 영화관에 입장하였습니다.
영화의 감상평이라고 하면... 아아... 히스레저 최고... 정말 각종 배트맨을 통틀어 최고의 조커!!! 조니뎁이라면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앞으로 조커역을 맡는 사람은 두고두고 비교될 듯한 제대로 미쳐있는 조커의 연기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자 약 7시 반... 영화관 바로 아래 푸드코트에서 가볍게 저녁을 때운 후 저를 제외한 5분은 별자리물고기님의 차로 사당으로 전 집으로 향했습니다.
비록 비로 인해 축제도 오이도도 못간게 좀 아쉽지만 좋은분들과 하는 모임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9월 모임도 기대됩니다만... 추석이다 회사 동호회 출사다 해서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전 추석때 어디 안가는지라 모임있다면 휘리릭 놀러갈 수 있습니다만 (웃음) 여행사 사이트에서 추석맞이 떨이상품이라도 슬슬 검색해봐야할 시기도 다가온거 같네요.. (작년엔 푸켓 3박5일을 1인당 30만원에 다녀왔었죠.(뭐 추가비용해도 1인당 50이 안되었음))
그럼 오늘도 다들 좋은 하루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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