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스펙에서의 AF 속도나 연사 속도로 카메라를 논할 것이 아니라
제가 Shot To Shot속도를 중요하게 보는 이유는 Shot To Shot의 빠른 속도가
AFC 연사에서의 컷수 대비 성공 확률도 함께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파나소닉도 피사체 추적 상황을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보여줄 때가 된 것 같네요.
이렇게 빠른 AF와 정확성을 지니고도 잘 어필이 되지 않는 것을 보면
스펙에 표기된 빠른 연사 속도로만 카메라를 판단하는 경향이 큰 것. 그리고 무엇보다 마케팅도 한 몫 하겠죠.
G7의 AF 속도와 Shot to Shot 속도는 미러리스 No 1 이라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 고광량 근거리 AF (멀티 AF -> 선택 AF -> 터치 Shot to Shot
| 일반적인 실내 저광량 -> 극 저조도(보조광 사용) 근거리 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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