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45/1.8과 파나소닉 42.5/1.7의 해상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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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신뢰하는 리뷰사이트 중 하나인 LensTip의 42.5/1.7 OIS의 리뷰입니다.
친절하게도 해상력 수치 등을 올림 45/1.8과 비교해 놓기도 했습니다.
개방조리개나 주변부 해상력 등에서 42.5/1.7이 근소하게 우세합니다.

결론 부분을 번역합니다.
(www.lenstip.com/440.11-Lens...)

장점
  - 작고 편리하며 튼튼한 외장
  - 중앙부의 놀라운 화질
  - 최대개방부터 훌륭한 주변부 화질
  - 종방항과 횡방향 모두에서 적은 색수차
  - 무난한 배럴디스토션 (역주 : 42.5/1.7은 약한 수준의 자동 왜곡보정이 들어감.)
  - 코마수차 문제 없음
  - 약한 비점수차
  - 근사한 배경날림
  - 빠르고 조용하며 정확한 자동초점
  - 효과적인 손떨림 보정

단점
  - 구면수차 문제가 조금 있음

With its first launch of the M.Zuiko Digital 45 mm f/1.8 model Olympus really created a stir on the market of mirrorless lenses, offering an excellent device for a sensible price. Panasonic’s task to beat that was really difficult but they managed to perform admirably well. For only 300 PLN more you get a minimally faster lens, with a better build quality, produced in Japan. It is also able to defeat the Olympus in the most important category, that of image resolution. In other testing areas once one lens is better, then the other but overall the Olympus seems to gather more points. The Panasonic deals with chromatic aberration and coma better but the Olympus prevails when it comes to spherical aberration, distortion, astigmatism, vignetting and flares.
올림푸스 45/1.8이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 올림푸스는 훌륭한 장비를 적절한 가격에 내놓음으로써 미러리스 시장을 휘저을 수 있었다. 파나소닉이 이보다 훌륭한 것을 해내기는 어려웠지만 그들은 잘 해냈다. 불과 300즈워티(9만원 상당) 차이로, 살짝 더 빠르며(역주 : f1.7과 f1.8의 차이는 대략 1/6스탑입니다.) 더 좋은 만듦새를 가졌고 일본에서 제조되었으며 해상력도 더 좋은 파나소닉 렌즈를 살 수 있게 되었다. 이 파나소닉 렌즈는 올림푸스 렌즈보다 색수차와 코마 수차를 잘 억제하지만, 올림푸스 렌즈는 구면수차, 왜곡, 비점수차, 비네팅과 플레어 면에서는 더 낫다.

The situation of owners of Micro 4/3 sensor mirrorless cameras is enviable indeed. They can pick and choose between two excellent lenses; each of them will fit even a small pocket and they’ll allow you to produce great portraits.
지금 상황에서 마이크로 포써즈 유저들은 다른 미러리스 유저들의 부러움을 살 만 하다. 마포 유저들은 두 훌륭한 렌즈(역주 : 올림 45/1.8과 파나 42.5/1.7) 사이에서 고민을 할 수 있으며, 두 렌즈 모두 주머니에 쏙 들어갈 크기이며 근사한 인물사진을 선사한다.

We awarded the Olympus M.Zuiko Digital 45 mm f/1.8 our ‘Editor’s Choice’ badge and, looking at the performance of the Panasonic, we feel it would be unjust not to do the same in its case as well.
이미 우리는 올림 45/1.8에 '편집장의 선택' 등급을 매긴 적이 있으므로, 이 렌즈에도 그러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