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러 올라왔습니다.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고민초를 피우느냐... 아닙니다.
GX7 바디가 눈앞에 아른거려서 하루에 8만4천번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포토샵 보정도 귀찮다.
밝기와 언샵 마스크만으로 사진이 뭘가를 담아서 말해 줬으면 하는데...
GX1에 X1442 염가형 구성으론 무리일까...
바꿈질 그만.
GX1에 X1442로 당분간 버틸 때까지 버텨보고...
임시 땜방으로 필터에 의지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어차피, 고급기종으로 100장 찍어 3% 건지면
염가형 모델로 1,000장 찍어서 1%라도 건져보자"
요번 주 좌우명입니다.
얼마 전 구입한 XS NANO 고투명 시리즈 카제만... 일주일은 나를 즐겁게 할 것 같습니다.
= GX7 바디 지르기 1주일 전....
노출조정과 언샵마스크 만으로 GX1에 X1442로 저 정도 얻어낼 때
바디만 GX7으로 기변하면 뭔가 좋아질 것 같은 기대감이 맨투맨으로 압박해 옵니다.
렌즈는 주구장창 X1442만 사용하다가 장난 삼아 어댑터 달아서 니콘 24-70이나 70-200 함 붙여 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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